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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산합협력단(단장 김병용) 창업교육센터는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 11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선린대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0년간 서비스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분야에서 총 211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곽진환 총장은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좋은 창업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로서 포항시와 같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포항에 뿌리를 만드는 사업이다”고 밝혔다.이어 “선린대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지원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지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선린대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예비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20명의 포항시 청년창업자를 선발한 후,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