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선린대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조선호텔 서울 로즈룸에서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컨퍼런스’ 행사에서 ‘국가지속가능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조선호텔 서울 로즈룸에서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컨퍼런스’ 행사에서 ‘국가지속가능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 국가지속가능 ESG운영사무국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했다.
올해 제17회째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환경부 유제철 차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추진의 Motive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목적으로 국내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선린대학교는 미래사회에 기여하는新(선도형)직업교육 혁신대학의 비전으로 투명한 지배구조와 환경, 사회봉사등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수상으로 지난 2016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 2023년 2회연속 수상함으로써 총5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곽진환 총장은 “이번 수상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탁월한 직업교육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고 학생들의 차별화된 인성교육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생들의 직업교육 및 인성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