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 2일 선린대학교에서 부산소방학교와 인·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선린대
    ▲ 선린대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 2일 선린대학교에서 부산소방학교와 인·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는 지난 2일 선린대학교에서 부산소방학교와 인·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선린대학교 총장 곽진환, 재난안전공유협업 센터장 김병용, 응급구조과 학과장 현진숙, 부산소방학교 학교장 진용만 실무진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관-학 연계 협약을 기반으로 교육협력과 교육과정의 연계 운영을 통해 상호 간 경쟁력 강화 및 대학발전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학 간의 학술 분야 공유·협업과 인·물적 자원 교류를 바탕으로 △교수진의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연합 학술교류 및 장비지원 △대학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 운영프로그램 지원 △인·물적 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및 교육자원 공유 △지역사회 기여·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 이다.

    김병용 센터장는 “최근 재난 안전 분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양 기관 간 재난 안전 분야 공유·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재난 안전 문화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