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청장 “그동안 노력해준 의료기관 등 단체와 구민, 자원봉사자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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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노력한 의료기관 및 의약, 민간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등 17명을 초청해 ‘코로나19 극복 공로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달서구는 6월 1일 부터 코로나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수고한 분야별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달서구 지역 내 음식점에서 열린 행사는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이태훈 달서구청이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전달하고, 이어 코로나19 대응 기록영상 상영, 현장에서의 경험 공유 등 순서로 진행했다.6월 1일에는 달서구청 강당에서 열리는 월례회에서는 분야별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노력에 한마음으로 함께 극복 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노력해주신 의료기관 등 단체와 구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