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과 국민의힘 중앙당과 열린 소통 통해 내년 총선 승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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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경북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11명의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을 의결했다.정경민 부대변인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현재 경상북도의회 의원, 국민의힘 경북도당 대변인으로서 국민의힘과 경상북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정 의원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경상북도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경북에서 윤석열 대통령 압승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중앙당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국민의힘은 이번 부대변인 임명과 관련해 “김기현 당대표가 선출된 이후 주요 당직자 및 당협위원장 인선을 하고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한 조직 강화를 위해 전국 언론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