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열정 가진 시민분들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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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TV조선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수성구 편 예심에 참가할 시민 모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노래하는 대한민국 수성구 편’은 스튜디오 예심, 현장 예심, 본선 녹화로 진행된다.스튜디오 예심은 7월 19일 오후 1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진행되고, 현장 예심은 개그맨 김종국과 원플러스원(이병철, 김민교)이 내달 20일 오후 1시 수성구 신매시장과 같은 날 오후 7시 수성못 수상 무대에서 열린참가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수성구 문화예술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하면 된다. 예심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장 참여 접수도 가능하다.오는 7월 23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구 수성구 편’ 본선이 진행되며 수성구 홍보대사인 불타는 트롯맨의 한강과 강진, 황민호, 강혜연이 초대 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 푸짐한 상금과 연말 대회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 문화예술과나 수성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