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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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3일 총장실에서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재용 총장은 마약근절의 마음을 담아 ‘NO EXIT’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지정자로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전무이사와 대구 중국문화원 안경욱 원장을 지목했다.이재용 총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마약 범죄가 확산되고 있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영남이공대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