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IoT 기술 교육과 실습 통한 미래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송도 그랜디오션에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미래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 및 IoT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은 IoT 분야와 AI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전국 전문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플랫폼의 인프라, 기능, 인터페이스, 지식화 구현을 통해 기본적인 IoT 기술을 습득하고, 팀프로젝트를 통한 직접적인 활용으로 IoT 구성기술과 AI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다.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오형준 센터장(소프트웨어융합과 학과장)은 “최근 스마트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사물인터넷의 연결성에 AI의 초지능이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이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수 있는 IoT 지식 기반 AI융합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