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건강 행복 제고 위해 심신 건강 행복 웰니스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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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는 지역 주민 건강 행복 제고를 위해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심신 건강 행복 웰니스 증진을 목적으로 2023 한방 건강 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있다.70세 전후 엑티브 시니어 180여 명이 현재 등록해 성황리에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름 방학을 앞두고 지역 문화사랑 실천을 위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울고넘는 박달재’ 가요 뮤지컬을 관람했다.2023 한방 건강행복대학 이원종 과정생은 “지역 문화사랑의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경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최용구 동의한방촌장은 “지역의 웰니스 산업 육성을 위해 한방 건강 행복대학, 경북농민사관학교 한방 바이오 치유농산업 과정, 대구한의대학교 건강최고위과정 기업인 CEO들과 통합 연계를 통해 웰니스산업 경영인 및 실무 책임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해 동반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