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 명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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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7월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열심히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양금희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수재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양 위원장은 이어 수재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생생활용품 수건 300장(120만 원 상당)을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