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 명 봉사활동 참여
  • ▲ 국민의힘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7월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국민의힘대구시당
    ▲ 국민의힘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7월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국민의힘대구시당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7월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열심히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양금희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수재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이어 수재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생생활용품 수건 300장(120만 원 상당)을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