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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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2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과 담당 팀장이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2~2023년 2회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공단은 명실상부한 최우수 공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공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개선과 혁신경영,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지난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과 ESG경영 고도화 및 민간협력 강화,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혁신경영과 ESG경영 추진, 주민 복리 증진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과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