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의한방촌, 한방 웰니스 체험 선봉장 역할 톡톡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영덕군 북부권(병곡,영해면) 노인대학 어르신대학생 70명 대상으로  다양한 한방체험을 제공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영덕군 북부권(병곡,영해면) 노인대학 어르신대학생 70명 대상으로 다양한 한방체험을 제공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영덕군 북부권 노인대학 어르신 대학생 70명 대상으로 치매예방 향수만들기, 한방약차오감체험, 에센스화장품만들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한방체험을 제공했다.

    노인대학생들은 이날 다양한 한방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상쾌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경산동의한방촌에는 올 상반기 방학을 이용해 많은 청소년들과 일본 대학생 등을 비롯한 외국인들도 찾아와 체험을 즐기는 등 한방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현재에도 많은 문의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경산동의한방촌을 ‘K-한방의 메카’로 성장시켜가고 있는 최용구 촌장은 “한방촌 주위환경과 시설을 개선하고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가 함께할 수 있는 친근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대한민국 한방의 꽃’이 되도록 운영교수진과 관계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