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적 인식 및 공존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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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4일 사회관 동물미용실습실과 반려동물비즈니스실에서 반려동물 사랑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하이브(HiVE) 사업으로 일환으로 대구시 남구 주민과 반려동물보건과 및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댕댕아!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나의 반려동물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반려동물 푸드 만들기 ▲건강한 반려동물을 위한 위생미용 체험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에서는 반려동물의 간식, 위생 미용, 사진 촬영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으로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반려동물케어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보건과와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2177명의 약 96%인 2091명의 신입생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