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분위기 확산위해‘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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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9일 최재훈 달성군수,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5개 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달성군과 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부터 달성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범적인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했다.달성군은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고, 업체별 인센티브로‘노동환경개선 사업비’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경제가 침체되어 어려운 이때에도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우수기업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