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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서 기능성 수제화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발레미오(대표 이유란)’가 지난 8월 7일 2023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기능성 신발 전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기능성 수제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발레미오는 독일 기술과 이탈리아 볼로니아 공법으로 만든 기능성 발교정 메디칼 수제화로, 평발을 비롯해 족저근막염, 무지외반, 허리디스크, 무릎통증, 어깨결림, 관절염, 지간신경종, 하지정맥류, 부종, 뇌질환 등 발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인 기능성 수제화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이런 ㈜발레미오만의 강점이자 장점은 브랜드 가치 및 우수성을 바탕으로 해 소비자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을 받기에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워드아이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있는 시상식이다.이유란 대표는 “발레미오를 믿고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신은 것처럼 하루 종일 흙을 밟는 효과로 많은 분들께 미와 건강과 젊음을 찾아드릴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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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미오 매장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하루 방문객만 40여명이 넘을 만큼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저기서 입소문을 듣고 많은 건강 체험을 위해 먼 지방에서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만큼 ‘유명한 신발가게’가 돼 버린 셈이다.이 대표는 “신발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타이어와 같다. 발에 변형이 오면 각종 근골격계 질환이나 전신순환에 직접적인 영향이 올수도 있는 만큼, 발을 보호하는 신발을 잘 고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해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하루에 발이 받는 힘은 무려 천톤으로, 신발을 아무거나 함부로 신으면 안 된다. 발은 제2의 척추로 신발은 몸을 담는 그릇이다”며 신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때문에 이 대표가 운영하는 발레미오의 제품은 겉부터 속까지 발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제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발레미오 상표 브랜드 특허도 따낸 그는 그동안 쉼없는 열정으로 기능성수제화의 장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동시에 이 대표는 많은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청마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무료급식 봉사, 김장봉사, 어르신 이·미용 자원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여념이 없다.이 대표는 “기능성 수제화라고 하면 비싸다라는 생각이 많지만 발레미오 직영 공장을 통한 거품이 빠진 가격으로 대중성있는 수제화 보급을 하고 있다”며 “발 건강 검진 무료서비스와 기능성 수제화의 필요성을 이해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기초건강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