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대구시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구시청 국정감사 현장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감 발언대에 나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국감 인사말에서 “올해를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삼고 대구 대혁신을 하고 있다”며 “먼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일에 열걀을 집중해 왔고 TK 신공항특별법 제정에 따라 군공항 이전 기부대 양여 심의,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조사가 완료돼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