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명 교육생 수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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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4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청도지역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에 대한 이론과 실습, 귀농인 작목 선택과 귀농정착을 위한 현장교육, 스마트강소농의 자기주도식 참여 교육으로 청도농업 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도반시아카데미, 복숭아아카데미, 귀농영농아카데미 3개 과정으로 3월 17일 입학해 과정별 25회의 과정을 거쳤고, 스마트강소농 과정은 6월 27일 입학, 16회 정규수업을 실시해 총 102명 교육생이 수료했다.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학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기술영농, 과학영농, 아이디어 영농으로 미래에 대비해 친환경 농업도시 건설과 농업대전환 전개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