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가천·금수면, 11월 1일 벽진·초전면3일 용암·선남면, 6일 월항·성주읍 순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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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30일부터 수륜·대가면을 시작으로 정책소통간담회에 들어간다.올해 초에 지역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실시한 성주군은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반영하기 위해 하반기에 추가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이병환 군수가 ‘2024년도 군정 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현황’을 직접 설명했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병환 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들의 군정 이해 및 참여도를 높여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정책소통간담회는 10월 31일 가천·금수면, 11월 1일 벽진·초전면, 3일 용암·선남면, 6일 월항·성주읍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