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명도학교가 지난 19일 ‘2023 포항시장애인체육인의 밤’에서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최우수선수상 수상자는 남자역도 신동민(전공과 2)으로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포항명도학교가 전국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날 행사에서 포항명도학교는 체계적인 훈련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금 16, 은 6, 동 5개를 수상, 전국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제4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금메달 3관왕 2명 배출해 포항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포항시장애인체육상 최우수단체상을 함께 수상했으며 특수학교 운동부를 성공적으로 육성한 김재규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재규 교장은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단체상을 주신 포항시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리며 특수학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포항시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