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농가 참여, 40종 먹거리 준비된 60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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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12일 임금님진상재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에 이은 박서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 차인 13일은 상주곶감노래자랑, 김연자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오승근 공연을 끝으로 폐막된다.상시행사로는 상주곶(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상주곶(GOAT)감 특별경매, 상주곶(GOAT)감 마켓, 눈썰매장, 인형극장, 전통놀이체험장, 겨울간식코너, 구이마당 등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이번 축제는 42개 곶감농가 부스, 40여종의 먹거리가 준비된 66개 일반부스가 운영되며, 운영자들은 단체로 호랑이 옷을 입고 참여해 ‘호랑이와 곶감’이란 이색적인 관경이 연출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제는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것이므로 모두 화합해서 즐기면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2024 상주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