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예비후보 승리, 보수정치개혁 성공 위해 정성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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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교수가 24일 4.10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수성갑 정상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공정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의 성지 대구의 선거1번지 수성갑에서 보수정치개혁을 일으켜 보수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래야 종북좌파를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부국강병을 이룰 수 있다. 보수정치개혁을 바라고 있는 수성갑 유권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성정치인의 용퇴와 헌신을 바라고 있다. 또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물로의 ‘보수정치 세대교체’를 갈망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정상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백현동 비리의혹 고발을 모두 주저할 때 망설임 없이 자신의 안위를 살피지 않고 고발한 용기와 헌신의 인물이다. 저는 보수의 성지 대구의 선거1번지 수성갑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용기와 헌신을 갖춘 새 시대에 맞는 새 인물 정상환 예비후보를 보수정치개혁의 도구로 써 줄 것을 호소드리며, 정상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대구의 보수정치는 그동안 정체 또는 퇴보를 맞이하면서도 익숙함 때문에 반복되는 절망감을 맞이했다. 이제 익숙한 절망과 결별하고 새로운 희망으로의 선택이 필요하다. 용기와 헌신의 새로운 인물 정상환을 선택해 대구 수성갑이 보수정치개혁의 진원지가 돼 나비효과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22대 4.10 총선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보수정치의 승리를 견인해야 한다”며 정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수성갑 유권자분들의 선택을 믿는다. 함께 정성을 다할 때 정상환의 승리, 보수정치개혁의 성공을 확신한다. 저도 정상환 예비후보의 승리, 보수정치개혁의 성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사공정규 교수는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전문가 인재 영입 1호로 정치 활동을 시작해 국민의당 등에서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을 맡았으며, 19대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당 중앙당 최고위원을 맡는 등 대구와 중앙에서 안철수 조직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리더다.코로나19 대확산 사태가 발생했던 2020년 3월 대구동산병원에서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부와 의료봉사를 해 주목을 받았다. 사공정규 교수는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의학박사로 정신인문치유강연가, 작가, 칼럼니스트,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