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기록일학습병행, 교육 수요자 맞춤형 교육 등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 결과
  • ▲ 영남이공대학교 전경.ⓒ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학교 전경.ⓒ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00% 등록을 달성하며 2023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마감한 영남이공대학교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정원 내 2177명, 정원 외 260명 등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해 100% 충원을 완료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방대와 전문대를 중심으로 역대급 미달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신입생 등록률 100%를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시 등록률 100% 달성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과 및 계열의 다양화 △산업 구조 변화에 맞는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 △일학습병행지원센터 및 성인학습자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교육지원 △최신식·최첨단 실험 실습실 구축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등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이 필요로 하는 입시 정보 제공과 학생 맞춤형 온·오프라인 입시 전략의 결과로 분석했다.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협약기업으로 취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일과 진학 선택의 고민을 해결한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과 산업체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과를 만든 것이 2년 연속 100% 충원으로 이어졌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3년간 모빌리티계열,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반려동물보건과,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사회복지서비스과, 청소년복지상담과, 여행·항공마스터과, 스포츠재활과, 웹툰과, 메타버스게임애니메이션과, 모델테이너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산업 및 취업 환경에 따른 학과를 신설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올해도 쉽지 않은 입시 환경속에서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기업 매칭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하고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