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자들 성공적인 대학생활 기초 제공 위해 동기유발 프로그램 마련미래라이프융합대학 졸업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날로 많이 언급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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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3월 2~3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024학년도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 ‘칸트스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칸트스쿨’은 독일의 철학자 엠마뉴엘 칸트의 ‘Sapere Aude!(용기를 내어 알고자 노력하라!)’의 정신을 기반으로 성인학습자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소양교육, 자기계발노하우, 학사제도의 이해, 캠퍼스 생활 등을 알려주는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이다.2019년부터 진행된 ‘칸트스쿨’은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만의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졸업생들의 가장 기억에 남는 날로 많이 언급되는 행사다.첫째 날은 ▲용기를 내어 알고자 하라(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미래를 바꾸는 도전과 용기(김하수, 청도군수) ▲변화와 혁신은 옵션이 아닌 필수(신현호, HRD연구소 소장) ▲내 안에 잠든 자아개념을 깨워라(이창현, 비발디연구소 소장) ▲마음을 연결하다 토닥토닥 토크콘서트(김용연, 위캔컴퍼니 대표) 순으로 강의가 진행시된다.둘째 날은 ▲나는 명품인생을 살겠다(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매너 & 에티켓(우정미, 아우르다교육원 부원장)의 강의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에게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에서 2018년 처음 선정되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에도 선정되는 등 성인학습자 맞춤 대학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매년 재학생뿐만 아니라 평생학습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생교육을 중요성을 알리며, 청도온누리대학과 같은 청도군 위탁사업을 통해 청도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졸재직자로 이뤄져 있으며, 평생교육융합학부(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약개발학과와 2024년 전국에서 최초로 개설하는 지역인재 양성전문학과인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의 신입생이 이번 ‘칸트스쿨’을 통해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