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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경북 칠곡군수(사진)가 대한노인회로부터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혁신리더 대상은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에 대해 선정해 시상한다.김 군수는 칠곡군 전반에 걸쳐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강한 혁신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세계 주요 외신의 관심도 받았다.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김재욱 군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은 물론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추진과 할매 콘텐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노년층 문화를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욱 군수는 “광고나 후원이 아닌 정정당당하게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칠곡군이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