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철 CEO 3기 초대 동창회장으로 추대지속가능한 Permanence CEO교육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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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운영하는 건강최고위과정 DHU Honors & Permanence CEO Academy(원장 최용구)는 3월 5일 오후7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행복홀에서 창립총회를 주최하여 만장일치로 장세철 CEO 3기(고려건설회장, 평통 중앙위원)를 초대 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이어진 초대 총동창회장 취임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이재수 총동창회장, CEO과정 1기인 이인선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총 100여 명 동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장 추대패 전달, 공로패·감사패 전달, 임명장 수여, 총동창회기 전달, 모교 발전기금 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장세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방 최고의 명문대학 대구한의대학교 건강최고위과정 초대회장으로서 튼튼한 기초를 세우는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며, 전국 최초 CEO Permanence 평생교육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동문간 친선단합과 노블리스 실천하며 모교발전에 기여하는 동문이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축사에서 변창훈 총장은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우리 대학 건강최고위과정총동창회가 창립과 회장 취임식이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학의 소중한 가족인 CEO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려 지속가능한 성공경영을 지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수도권 인구와 경제력 집중으로 인한 불균형의 심각성, 지방소멸 위기대응과 인구 절벽에 대한 절박함을 강조하며,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대표회장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문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준비위원장을 맡아 헌신한 이영철 회장은 총동창회 창립 공로패를, 최용구 원장은 감사패를 받았으며, 장세철 총동창회장은 회원을 대표해 모교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