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30주간(주 1회 2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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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소재 경북보건대학교는 스마트물류통합강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경북도민 행복대학 60+마스터 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경북도민의 평생학습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에 따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12월까지 30주간(주 1회 2시간) 공통 및 특화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과정을 편성해 강의한다. 

    수강생이 70% 이상 출석과 5시간 이상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도민학사학위가 수여되며 우수자에게는 표창과 상장을 준다.

    이은직 총장은 입학식에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경북도민 행복대학 60+마스터 과정은 봉사활동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일회성 과정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김천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