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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냉장고 속 식중독을 잡아라'를 한다고 18일 밝혔다.센터에서는 이를 통해 냉장·냉동고 청결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냉장·냉동고 속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했다.이 사업은 영양사가 없는 사회복지 급식시설에 센터 전문 영양사가 조리실을 방문해 △냉장·냉동고의 관리에 대한 교육 및 모니터링, △냉장·냉동고의 청소 및 식재료 관리, 냉장고 위생관리 필요한 지원 물품 제공, △냉장·냉동고 청소 및 정리한다.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대상으로 대상별 순회 방문 교육, 조리실 순회 방문 교육, 특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