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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설관리공단
경북 김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에서 5월 2일부터 31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과 김천시립미술관,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연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다.
2024년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뮤지엄×그리다’ 행사에 참여한다.
뮤지엄×그리다는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관람한 후 지정 용지에 나만의 이야기와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해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참여형이다.
이 행사와 함께 김천시립박물관은 일반성인 입장료 50% 할인과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인 “조선후기 화가들의 스케치 여행”(5월 2일, 9일, 16일)을 무료 운영한다.
또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푸어링아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5월 4일, 5일) “꼬마 작가 물결놀이” 및 김천전통공예미술대전 대상작가 초대전시를 무료로 운영한다.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도 일반성인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하 체험프로그램‘푸른 봄’, 금효왕릉 발굴체험존, 감문VR전투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다양한 교육체험과 전시를 즐기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박물관·미술관 주간 외에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문화시설의 사회교육적 역할 수행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