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 로드맵 제시, 훈련 동기 부여,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학생들 진로·직업탐색 및 취업 성공 위해 다양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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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를 열었다.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체험 기회를 통해 경력개발 로드맵 제시와 훈련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직업 준비를 위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신기술체험 캠프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위해 경북공업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 조일고등학교 학생 및 담당 교사, 일학습병행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캠프 첫째 날에는 ㈜네오모듈 박선정 대표가 ‘당신의 미래 직업, 인공지능이 결정한다고?’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생성형 AI와 챗GPT 활용법 등 인공지능시대에 갖추어야 할 인재의 역량과 미래 직업 준비에 대해 특강을 하고, 참여 학교별 소통 및 체험 활동으로 진로 방향 설정의 시간을 보냈다.캠프 마지막 날인 둘째 날에는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병환 팀장이 ‘All 100보다 올바른 인성이 중요한 우리 사회’라는 주제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10가지 인성의 덕목에 대해 살펴보고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인성과 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향상시켰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급변하는 기술혁신으로 고교단계부터 관심을 두고 지식을 쌓으며 미래에 신기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탐색 및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