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3th 2025 FASAVA Congress ‘Daegu in Korea’(2025 제13차 아시아, 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대구시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3th 2025 FASAVA Congress ‘Daegu in Korea’(2025 제13차 아시아, 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대구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3th 2025 FASAVA Congress ‘Daegu in Korea’(2025 제13차 아시아, 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FASAVA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아시아 지역 소동물 임상수의사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임상분야 수의학 발전과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아시아 지역 14개국 21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13th 2025 FASAVA Congress ‘Daegu in Korea’는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며, 25개국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주영 (사)대한수의사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특별함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내 수의학 기술 발전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기회의 도시 대구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