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위험 요소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목적
  •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3일, 22일 이틀에 걸쳐 군에서 발주한 100억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6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3일, 22일 이틀에 걸쳐 군에서 발주한 100억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6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3일, 22일 이틀에 걸쳐 군에서 발주한 100억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6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상열 부군수를 중심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점검의 목적을 두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여부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추락방지, 끼임방지,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조치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현장 지휘감독 상태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한 후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했다.

    이날 장상열 부군수는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끊임없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