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학생 복지 혜택이 적은 도서산간 초등학생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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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북총국은 5월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예천군 효자면 상리초등학교(교장 이상진)에서 기부(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기부(나눔)는 상리초등학교 학생들의 복지 증대와 자치활동 등을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농촌지역 학생 수 급감 및 학교 소실로 인해 상대적으로 학생 복지 혜택이 적은 도서산간의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됐다.김경섭 총국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2주간 전국적으로 총 10개 초등학교에서 전달식이 실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