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북도 이웃사촌마 사업 일환으로 운영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4월 23일부터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4월 23일부터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4월 23일부터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은 4월 23일부터 미술심리치료학과의 싱잉볼 명상, 푸드아트테라피, 드럼 프로그램, 사회성 향상 미술치유, 전통문화의 이해와 인성교육, 음악과 함께하는 예술치유, 어린이 허준, 요가체조와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과 디지털혁신교육센터의 박정량, 박미희 교수의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 프로그램’ 최숙남, 김정미 교수의 ‘인공지능 AI에게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하였으며. 그 외 중등특수교육학과 학생 강사 프로그램, 댄스 레크레이션 학생 강사 프로그램, 세대통합지원센터 자체 프로그램도 포함하여 약 2달간 실시했다.

    2024년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은 약 9개 학과 연계 돌봄, 농촌 유휴공간 연계 돌봄, 긴급·조기·주말 돌봄의 세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돌봄의 기반 및 체계를 구성하고 학부모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적인 한계를 도움받고자 했다. 6월 18일 싱잉볼 명상, 19일 댄스레크레이션, 20일 음악과 함께하는 예술치유, 25일 전통문화의 이해와 인성교육, 26일 인공지능 AI에게 물어보세요, 27일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끝으로 상반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무사히 마치고자 한다.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은 여러 번의 간담회 통해서 학부모 협의체에 대한 구성 및 프로그램에 대해 자유롭게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지역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학과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인 맞춤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팀장 권도혁은 “저출생과의 전쟁이 시급한 지금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협의체 최지연은 “2024년도에 학부모회장의 소개로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아이가 프로그램을 너무 재밌어하고 프로그램 시간만 되면 기대에 가득 차 있는데 학부모들간의 협력과 체계적인 진행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또 다른 학과와의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영해에서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