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주체 간의 소통 강화, 지역 ICT 산업의 발전 방안·최신 흐름 공유‘차기 회장 선출의 건’으로 투표 진행…최종태 수석부회장 제6대 회장으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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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22일 (사)대경ICT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박윤하)는 ‘2024년 상반기 워크숍 및 임시총회’를 통해 참여 주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ICT 산업의 발전 방안과 지역 ICT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의 건’으로 투표가 진행됐으며 ‘최종태 수석부회장(㈜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이 투표 인원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최종태 수석부회장은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태왕알파시티수성 입주협의회 회장, 수성알파시티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최종태 수석부회장은 “회원사중심 대내외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지역 ICT 역량강화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전체 회원사 CEO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참석 대상으로 하여 약 100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대구 5대 미래산업 분야로 ABB(AI·블록체인·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의해 기술이 확장됨에 따라 산업 전망 및 지역 산업 동향 파악과 지역 ICT/SW 기업의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지역 ICT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사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되어 함께 지속 성장 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기를 바란다. 회원사 여러분께서는 언제든지 협회를 적극 활용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협회에서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원사와 함께 비상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 경북권 3백여 IT/CT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