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탐색 및 희망 기업, 희망 직무별 197명 선발해 활발히 운영1학기(하프코스)를 신청한 63명(12팀) 대상으로 수료식 열려
-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학생 진로와 연계한 활동을 통한 조속한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취업동아리(하프코스)를 운영하고 1학기(하프코스) 진로 및 취업동아리 수료식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DHU 진로 및 취업동아리는 하프코스와 풀코스(1년 과정)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 탐색 및 희망 기업, 희망 직무별 197명(39팀)을 선발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13일에는 1학기를 신청한 63명(12팀)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실시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3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진로 및 취업동아리별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진로 및 취업 목표에 따른 맞춤형 활동지원, 진로 및 취업컨설팅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발달과 취업준비행동 증진에 확실한 도움을 줬다.DHU진로동아리 ‘갓생살기프로젝트’의 대표 IT 의료데이터 과학전공 지현민 학생은 “진로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진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더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진로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취업동아리 ‘재치 만점 노재치’의 대표 노인재활치료학과 이주미 학생은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노인스포츠지도사 2급 외 3종의 자격증 취득 및 시험 합격 등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김 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희망 진로 및 직무 분야가 같은 학생들이 모인 진로·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하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준비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서로 지켜보며 발전하는 기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로·취업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촉진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