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2026년 시행 따라 현장에서 대처 방안 모색
  •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김후남 회장)와 공동으로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모여 달서구 ‘2024년 지역복지 실천포럼’을 진행했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김후남 회장)와 공동으로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모여 달서구 ‘2024년 지역복지 실천포럼’을 진행했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김후남 회장)와 공동으로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모여 달서구 ‘2024년 지역복지 실천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달서구·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가 TF팀을 구성해 기획했다.

    포럼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에 따라 현장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최재우 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센터 부연구위원의 기조 발제로 시작해 통합돌봄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실시했다. 달서구 현 상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포럼에 참여해 주신 사회복지기관 및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잘 준비해 달서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