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유, 영화 관람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제공8월 17일 오후 6시 30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상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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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8월 17일 오후 6시 30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유와, 영화 관람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 예정인 영화 ‘핸섬가이즈’는 험악하게 생긴 두 형제가 한적한 마을의 이상한 저주받은 집에 이사 와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공원 내에 200여 개의 좌석을 마련해 주민을 초청하고, 영화상영 전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고고장구 및 대중가요 공연도 진행된다.달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리동네 주말극장’은 총 10회로 계획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중 7번째 행사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집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최신 개봉작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