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국가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대학 경쟁력 인정 정원내 1832명 모집에 1만506명 지원…물리치료과 23.26대 1 가장 높아
  •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3일 자정에 마감한 2025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32명 모집(정원내)에 10,506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3일 자정에 마감한 2025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32명 모집(정원내)에 10,506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3일 자정에 마감한 2025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32명 모집(정원내)에 1만506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가 23.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스포츠재활과 14.41대 1 △간호학과 13.33대 1 △반려동물보건과 9.68대 1 △치위생과 8.96대 1 △글로벌베이커리과 8.46대 1 △K-뷰티과 8대 1 △호텔·항공서비스전공 7대 1 △보건의료행정과 6.91대 1 △청소년복지상담과 6.81대 1 순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이 9.67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전형 7.27대 1 △면접전형 3.98대 1 △평생학습자전형 2.74대 1 △대학자체전형 1.49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학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특성화고전형에서 △물리치료과 103대 1 △간호학과 55.5대 1 △스포츠융합기계계열 29.63대 1 △스포츠재활과 21.5대 1 △치위생과 12.3대 1 △박승철헤어과 11.25대 1 △K-뷰티과 11.2대 1 △반려동물보건과 10.63대 1 △호텔·항공서비스전공 10대 1을, 일반고전형에서 △K-뷰티과 24.6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 22.6대 1 △박승철헤어과 22.6대 1 △물리치료과 18.83대 1 등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험생의 발전 가능성과 개성을 우선하는 면접전형에서는 △게임애니메이션과 12.67대 1 △치위생과 12.5대 1 △스포츠재활과 9.67대 1을, 평생학습자전형에서는 △소프트웨어융합과 6.33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시모집 1차 면접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동안 학과별로 진행하며,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는 100만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만의 일학습병행으로 공학계열 취업률을 높이고, 최신 트랜드에 맞는 학과 신설로 진로 선택의 기회를 확장한 것이 학생들의 마음을 잡은 것 같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마련해 학생이 만족하고 취업이 잘 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