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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도시를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내년 10∼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홍보활동을 현지에서 펼쳤다.페루 언론사와 외신들도 방문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내년 APEC 정상회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 ▲ 주낙영 경주시장이 페루 현지 외신기자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주를 알리고 있다.ⓒ경주시
김석기 의원은 “역대 가장 훌륭하고 멋진 APEC을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 경주를 찾아 좋은 취재를 해달라”고 말했다.주 시장은 현지 취재진에게 “내년 APEC은 경주의 문화와 역사, 한국경제의 미래산업을 마주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페루에서 열리는 APEC 행사를 상세히 참고해 철저한 준비에 임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내년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1개 국가의 정상과 글로벌 CEO(최고경영자), 내·외신 기자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