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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농업회사법인 상하식품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사진)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상하식품은 2014년 가은농공단지에서 설립해 명이나물절임 제조, 판매를 시작으로 HACCP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사회적기업 인증,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지정, 사회적가치지표 '우수' 등급, 경북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실라리안 기업 인증 등을 통해 성장해 왔다.박상하 대표(사진 오른쪽)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