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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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능력 향상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024 수성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 및 학생과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경진대회는 AI·빅데이터과 ‘AI스케일’ 팀이 전자저울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접목한 ‘영상인식 AI저울’을 출품하는 등 11개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대상은 유아교육과 ‘올영(ALL YOUNG)’팀이 개발한 ‘말아봐요 숲 놀이가방’이 자치했고, 치위생과 ‘칫솔질 잘하조’팀은 감염성 세균질환인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시린이 구강양치액’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안경광학과 ‘완전하조’ 팀이 코눌림 인한 압박감 및 통증 예방을 위한 ‘코받침 없는 안경’을 선보여 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11개 팀 모두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였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보다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