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재료실험실, 미세구조제어연구실, 의료융합실
  •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북 구미시에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교내 연구실 3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신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증 받은 곳은 △고분자재료실험실(연구실책임자 고분자공학과 전석진 교수) △미세구조제어연구실(연구실책임자 신소재공학부 이소연 교수) △의료융합실험실(연구실책임자 메디컬IT융합공학과 김한준 교수)이다.

    이 인증은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부여하는 제도다.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24년 인증 평가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 수준(11개 항목)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도(4개 항목) 등 총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한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