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견학·청소년 모의의회·의원 일일교사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참여 신청방법 다각화로 접근성 높이고 지방의회 이해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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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4월 9일, 용산중학교 청소년 모의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대구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4월 9일 용산중학교 청소년 모의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대구시의회의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의회 견학 △청소년 모의의회 △시의원 일일교사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및 민주주의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올해부터는 기존 학교 공문 신청 방식 외에도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는 등 신청 방법을 다각화해 접근성을 높였다.이만규 의장은 “청소년 시기에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대구시의회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