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시각으로 대구의 변화 알린다기획취재와 영상팀 구성해 현장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대학생·주민 등 10명 선발해 10개월간 현장 취재 및 SNS 홍보 활동 전개
-
- ▲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9일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대구시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9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5년 시작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의 변화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도시재생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올해 기자단 모집에는 도시재생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원)생 및 주민 총 56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획취재팀 6명과 영상취재팀 4명 등 총 10명이 선발됐다.선발된 기자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한다. 이들은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현장 전문가 인터뷰와 주요 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센터 웹진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되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데 활용된다.기자단으로 위촉된 이용준 경북대학교 대학원생은 “과거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며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체감한 바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대구의 도시재생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자단이 발굴한 현장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