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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지역상품권으로 결재하는 모습ⓒ
경북 문경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관련힌 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8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 문경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기존 1인당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조정한다.지류 상품권은 농축협·대구은행·새마을금고 등 40개 금융기관에서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으로 지류 포함 7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문경사랑상품권은 일반 음식점, 이·미용업 등 지역 4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및 이차보전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