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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사진)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직원(실무자)들로 구성된 회의체인 혁신 주니어보드는 정책과제 이행과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경영진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지난 2023년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2개 팀과 2024년 3개 팀(아이.티, 예모아, 리투비)에 이어 올해는 3개팀(에코랩, ESG라운지, 리코타)이 각각 태양광발전 주차장 활용방안, 이상기후 대책,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비용절감을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은 김재광 이사장과 주니어보드 참여자 간 면담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김재광 이사장은 참가자들에게 “주니어보드 활동 과정에서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