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리 동부리에 뉴-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250억 투입생활문화센터·스마트보안등 등 복합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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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빌리지 공모사업 대상지ⓒ
경북 구미시는 선산읍 노후주거지 정비를 위해 올해 추경예산으로 44억원을 편성해 총 사업비로 국비포함 250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뉴:빌리지 공모사업’ 에 선정된 선산읍 완전·동부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이다.대상지는 선산읍 완전리와 동부리 일원 8만 3126㎡ 면적에 대해 올해부터 시작해 2029년말까지 완료한다.구미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 주거지에 문화와 생활이 함께하는 정주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주요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주차장, 다목적 광장(공원) 등의 복합시설과, 주민 맞춤형 문화 콘텐츠 제공과 편의시설이다.또 마을 안길 정비, 스마트 보안등, CCTV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