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과 독립의 소중함 되새겨
  • ▲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민예술단(대표 이순란)은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풍양면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 작은 기념음악회, ‘그날의 함성을’ 개최했다.ⓒ예천군
    ▲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민예술단(대표 이순란)은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풍양면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 작은 기념음악회, ‘그날의 함성을’ 개최했다.ⓒ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민예술단(대표 이순란)은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풍양면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 작은 기념음악회, ‘그날의 함성을’ 개최했다.

    김세현 단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행사에서는 총 90분 동안 전통민요,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과 독립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감동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