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선린병원, 대학병원교수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 영입

좋은선린병원(행정원장 신종균)은 포항 지역민들의 의료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의료진을 대폭 영입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학병원교수 출신 성형외과 배우식 전문의를 초빙해 성형재건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개소한 고압산소치료센터와 골든타임이 중요하거나, 진료를 보기위해 긴 대기를 감내해야 하는 소아청소년과와 같이 이번에는 성형재건센터를 개소한다.

성형재건센터는 지역에서 다수 발생하는 각종 사고 및 교통사고에 의한 외상치료, 피부의 결손에 따른 재건수술, 수지접합, 안면골절치료 등 환자를 건강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목적이다.

성형재건센터장으로 부임한 배우식 성형외과 전문의는 가천대의과대학원 박사를 수료하고, 가천대 길병원 성형외과 진료교수, 임상교수를 거쳐 청주마이크로병원 수부센터 수부·재건성형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또 Taiwan CHANG GUNG University 석사수료, Canada CGMH, international fellow 등 다수의 해외 의료기관에서 연수를 통해 선진의료를 경험했다.

이로서, 지역 내에서 주말 및 공휴일, 야간에 성형외과적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는 본원의 성형재건센터를 통해 기다림 없이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