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숙박·외국인 편의 개선부터 임시공휴일 건의, 사후 활용계획까지 구체적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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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5일 개최한 ‘TK100’ 초청 포럼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APEC 경주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로 치르겠다”며 준비상황과 향후 과제를 상세히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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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기자단 일문일답(Q&A)에서 그는 교통·숙박·치안·외국인 편의 개선부터 임시공휴일 건의, 사후 활용계획까지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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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은 “2021년 7월 경북도청 기자실에서 2025 APEC 유치를 선언한 뒤 초기 회의론을 시민 열기로 이겨냈다”며 “경주시민 25만 명의 서명을 시작으로 전국 142만 명이 동참했고, 국가적 전폭지지 속에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고 회고했다.그는 “작은 도시 경주의 유치는 APEC의 핵심가치인 포용성과 균형발전을 상징한다. 뿌리 깊은 전통문화라는 한류의 원형을 세계에 각인시킬 기회”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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